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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환경·공급망 등 종합 평가…2010년부터 연속 편입
"샤힌 프로젝트로 ESG 경쟁력 강화"…탄소경영·안전관리 고도화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글로벌 ESG 평가에서 16년 연속 최상위 등급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에쓰오일은 '2025 다우존스 Best-in-Class 지수(DJBIC·구 DJSI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2010년부터 16년 연속 '월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6년 연속 DJBIC 월드 기업에 선정된 정유사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에쓰오일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DJBIC는 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S&P 글로벌이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ESG 평가 지수다. 지배구조, 공급망 관리, 환경 성과, 인적자원 개발 등 경제·사회·환경 전반을 종합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과 ESG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ESG 리스크 관리, 이해관계자 소통, 탄소경영 고도화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16년 연속 DJBIC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며 "장기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안전 및 환경오염물질 관리, 임직원 역량 강화,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핵심 과제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현재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샤힌 프로젝트 설비는 기존 설비 대비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갖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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