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정청래 "野, 윤석열도 옥중 공천해라"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6 10:10

수정 2026.05.06 10:1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이번 6·3 지방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일부 후보들을 향해 '윤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 옹호)' 공천이라고 규정하면서 "윤석열도 옥중 공천하라"며 맹폭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의 윤 어게인 공천을 규탄한다"며 "국민의 상식과 헌법,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도 한참을 어긋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추경호 전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천했고,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정진석까지 공천할 것이라면 차라리 윤 전 대통령을 옥중 공천하라"며 "어디든 내보내라. 그것이 더 확실하고 화끈하지 않은가"라며 비꼬았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