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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2026년 D-테스트베드' 참여 기업 모집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6 10:38

수정 2026.05.06 10:38

코스콤 본사. 사진=연합뉴스
코스콤 본사.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년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금융·비금융 결합 데이터와 안전한 분석 환경을 활용해 혁신 아이디어를 실증·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위원회 핀테크 지원 사업이다. 코스콤은 이번 사업에서 데이터 제공 및 분석 환경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예비 창업자는 오는 15일까지 D-테스트베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기업에는 △금융·비금융 결합 데이터 △원격 데이터 분석 환경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타당성 평가 의견서 등이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지원 전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고성능 GPU 기반 연산 환경을 지원받게 된다.


김성덕 코스콤 디지털자산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핀테크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 개발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