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사랑나눔재단, 꽃동네재단에 1.2억 기부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6 13:43

수정 2026.05.06 13:43

김치·샴푸 등 전달

윤시몬 꽃동네재단 수녀(왼쪽 다섯번째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오웅진 꽃동네재단 이사장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윤시몬 꽃동네재단 수녀(왼쪽 다섯번째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오웅진 꽃동네재단 이사장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6일 충북 음성군 꽃동네재단에 1억2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기부물품은 김치, 미역, 브리또, 에너지바, 냉면 육수 및 사리 등 먹거리와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대양그룹, 월드이노텍, 맑은물에 등 중소기업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꽃동네는 우리나라 최대 장애인, 노인복지시설로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라 많은 기부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직접 와 보니 최근 기부가 많이 줄어 시설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더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 충북 음성에서 설립된 꽃동네재단은 가평·강화·서울 등으로 시설을 확장하며 현재 노숙인, 정신질환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복지 공동체를 운영 중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