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컬리가 네이버를 대상으로 3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양사 협업 강화에 나선다. 장보기와 물류 협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컬리는 6일 공시를 통해 네이버를 대상으로 3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은 보통주 49만8882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6만6148원이다.
네이버는 발행 예정 신주 전량을 인수할 예정이다.
컬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물류 인프라 확충과 신사업 추진 등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투자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장보기·물류 협업 중심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