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부산광역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보호 대상 아동의 양육과 주거를 책임지는 그룹홈의 역할 확대에 따라 현장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대학과 복지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종사자 전문성 및 직무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형 복지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모델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AI 기반 사례관리 및 행정 효율화 교육을 실시, 디지털 역량 강화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남정보대는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전격 개방한다.
이 대학 임준우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및 공간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RISE 사업을 통해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에서도 지역 연계 복지 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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