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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AX 스프린트 사업에 NHN컨소시엄 선정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6 15:56

수정 2026.05.06 15:56

AI·사물인터넷 기술 돌봄 현장 실증
시설 분야엔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선정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는 '인공지능 전환(AX) 스프린트 사업'의 스마트홈,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분야 협력단(컨소시엄) 선정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스마트홈 분야 10개 컨소시엄,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분야 8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과업별 평가를 거쳐 각 1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홈 분야에는 NHN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은 재가 돌봄 대상자의 생활·건강 데이터를 수집·연계하고, AI 분석 결과를 돌봄 종사자와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홈 통합 기반(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양방향 소통, 건강관리, 돌봄기기 연계, 업무 현장의 디지털 전환 등을 포함한 스마트홈 기반 돌봄 모델을 개발한다.



이 컨소시엄에는 NHN와플랫, NHN서비스, 한강시스템, 마크노바, SK쉴더스, 헬스맥스, 카카오헬스케어, 마인드허브, 아이클로, 경희대학교 에이지테크연구소, 한국인공지능학회, 경기도, 전라남도 등이 참여한다.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분야에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은 장기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모니터링, 업무 보조, 기록·관리 기능을 통합해 시설 종사자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입소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시설 모델을 개발한다.

시설 내 여러 해결책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계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모델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 컨소시엄에는 하해호, 클레버러스, 이든티앤에스, 빅웨이브로보틱스, 글로케어, 경희대학교 에이지테크연구소, 청암대학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등이 참여한다.

이번에 사업자를 선정해 시행하는 AX 스프린트 사업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재가·시설에서 돌봄 공백을 줄이고 종사자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상용화 이전 단계의 AI 응용제품을 돌봄 현장에 적용해보고 현장 검증을 거쳐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를 지원한다.

스마트홈 과업은 AI·IoT 기술을 돌봄 서비스에 접목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24시간 안전·정서·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 시설에서는 반복적인 모니터링·기록·관리 업무를 기술로 보조해 종사자 부담을 덜어준다.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돌봄 서비스를 혁신해 기술이 사람을 돕고 AI가 업무를 지원하는 돌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