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김종규 전 전북 부안군수가 6·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부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군수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돈을 벌어오는 일등 행정, 군민이 잘사는 부안을 만들겠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아이들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청년들은 돌아오지 않는 현실을 누군가는 바로 말해야 할 때"라며 "텅 빈 들판을 지키는 부모님의 손, 부안을 떠나는 청년의 뒷모습,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생각하면 저는 결코 멈출 수 없다.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혁신 △부안에너지공사 설립 △무상보육·교육 실현 △새만금 산업단지와 지역 기업의 상생 구조로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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