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식 출범 후 모금 시작
행정학자·지역 원로 참여
제주대 총장·제주발전연구원장 역임
개인 명의 후원만 가능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선거 후원금 모금에 들어갔다. 후원회장은 고충석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맡았다.
6일 위성곤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위성곤후원회는 이날 공식 출범과 함께 후원회 계좌 개설 소식을 알리고 모금을 시작했다.
고충석 후원회장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총장, 제주발전연구원장, 제주국제대 초대 총장 등을 지냈다.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와 국제평화재단 이사장도 역임했다.
고 전 총장의 후원회장 참여는 위 후보에게 행정·교육·지역정책 분야의 원로 지원 기반을 더하는 의미가 있다. 제주대 총장과 제주발전연구원장 경력은 도정 운영과 지역 비전 논의에 맞닿아 있어 선거 과정에서 정책 신뢰와 통합 메시지를 보강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후원금은 개인 명의로만 낼 수 있다.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연말정산 때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된다. 10만원 초과분은 15~25%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위 예비후보는 "행정학 전문가이자 지역 원로인 고충석 전 총장께서 후원회장직을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풍부한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새로운 도약과 도민 통합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후원 관련 내용은 위성곤 예비후보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위성곤후원회(064-762-0234)로 하면 된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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