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 한 호수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께 군산시 소룡동 한 호수에서 "사람 2명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확인 결과 이들은 부부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는 유서로 보이는 문서가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인근 CCTV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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