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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신탁 동반 1위... 65% 넘는 압도적 지지 얻어 [제26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大賞]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6 18:12

수정 2026.05.06 18:11

선호 공기업·신탁사 브랜드

국민들이 주택 관련 가장 선호하는 공기업 브랜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탁사는 한국토지신탁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 브랜드 모두 응답자의 과반으로 사실상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6일 파이낸셜뉴스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fn홈페이지와 직방, 부동산R114, 리얼투데이, 대한건설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부동산개발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제26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5.8%는 "주택 공기업 가운데 LH를 가장 선호한다"고 선택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20세 이상 성인 남녀 1284명이 참여했다.

서울주택공사(SH)가 20.5%, 경기주택도시공사(GH) 9.0%, 인천도시개발공사(iH)가 1.3%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전 연령대와 소득수준에서 모두 절반을 넘었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 다주택자 등 주택 소유와 상관 없이 모두 LH를 선호하는 주택 공기업 브랜드로 꼽은 점도 눈에 띈다.

한국토지신탁이 65.9%의 선택을 받으며 주택 관련 신탁사 선호도 1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한국자산신탁은 7.2%를 얻었다.
이 밖에도 KB부동산신탁 7.1%, 코람코자산신탁 3.3%, 하나자산신탁 3.2%, 대한토지신탁 2.3%, 교보자산신탁 2.1%, 무궁화신탁 1.9%, 우리자산신탁 1.5%, 아시아신탁 1.0%의 선택을 받았다. 신탁사 선호도에서도 쏠림 현상이 포착됐다.
성별, 연령,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전 영역의 과반이 한국토지신탁을 가장 선호도 높은 공기업 브랜드로 꼽았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