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해외건설協 부회장 취임
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김 상근부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김 부회장은 1983년 외무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오만 대사와 주카자흐스탄 대사,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 등을 역임하며 외교·국제협력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외교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확대를 지원하는 현장형 부회장이 되겠다"며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 영토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건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제수지 향상, 국민경제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된 해외건설협회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2013년부터 해외건설 주요 발주처 및 국제금융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를 개최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확대 지원하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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