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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1000달러선 유지…중동 협상 관망 [크립토브리핑]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0:31

수정 2026.05.07 10: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7일 8만1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07% 내린 8만1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6.37%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19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19%다.

시장은 중동 사태 종료 시점을 가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선 안 된다. 그들도 이 점에 동의했다"며 종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50으로 '중립'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71% 내린 2326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24% 상승한 1.41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