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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MAA "응답자 45.5%, 급성질환 예측 기능 선호"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1:08

수정 2026.05.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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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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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메디아나와 의료 인공지능(AI) 연합체 MAA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심뇌혈관 질환 등 급성질환 발병 예측' 기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아나와 MAA는 모바일 설문 플랫폼 크라토스를 통해 초개인화 진료 및 AI 기반 질병 예측 시스템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질병 예측 기능 가운데 '심뇌혈관 질환 등 급성질환 발병 예측'을 선택한 응답자가 4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생활습관 기반 만성질환 예방'이 33.7%를 기록했다.

초개인화 진료 구현 요소로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39.0%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병원이 보유한 개인 의료데이터의 공유 및 통합'이 30.3%로 집계됐다.

의료 AI 서비스 적용 조건에서는 '데이터 통합 서비스'가 37.3%로 가장 높은 응답 비중을 차지했다. 의료 AI 기업이 확보해야 할 데이터로는 임상 기반 전문 의료데이터와 기업 간 협력 기반 통합 솔루션이 각각 37%대 초반으로 조사됐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와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결합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병원 내 환자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조로 병동 단위 모니터링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MAA는 의료 AI 연합 참여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데이터 활용 구조 확대를 추진 중이며 개인 건강데이터와 의료데이터를 연계한 서비스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응답자들이 실시간 건강 상태 확인과 조기 이상 감지 기능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병원 내 모니터링 환경 변화와도 맞물리는 결과"라고 말했다.


MAA 관계자는 "의료 AI 활용 과정에서 데이터 결합과 통합 구조에 대한 인식이 함께 확인됐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