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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캠프 '도민경청본부' 가동… 생활 불편·정책 제안 직접 받는다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9 11:49

수정 2026.05.09 11:49

지난달 캠프 내 경청 창구 설치
민생 회복 정책 발굴 취지
온라인 네이버폼으로 의견 접수
생활 문제·개선 아이디어 수렴
"검토 거쳐 정책 반영 추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캠프가 도민경청본부를 통해 정책 제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캠프가 도민경청본부를 통해 정책 제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캠프가 도민 생활 불편과 정책 제안을 직접 받는 경청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선거 공약을 캠프 안에서만 만들지 않고 도민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9일 위성곤 후보 캠프에 따르면 도민경청본부는 지난달부터 캠프 안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도민경청본부는 민생 회복을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민원과 정책 제안, 지역 현안, 행정 개선 아이디어 등을 폭넓게 접수하는 구조다.



접수 방식도 온라인으로 열어뒀다. 도민 누구나 네이버폼을 통해 정책 제안과 불편 사항을 낼 수 있다. 캠프 방문이나 조직을 통한 건의에만 의존하지 않고 휴대폰과 PC로도 의견을 보낼 수 있다.


도민경청본부는 선거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공약과 실행 과제로 바꾸는 창구 역할을 맡는다. 도민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복지, 주거, 환경, 일자리, 행정 서비스 불편을 모으면 캠프가 이를 검토해 정책 반영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위성곤 후보는 "생활 속에서 느낀 문제와 바라는 변화, 떠오른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제안해 달라"며 "접수된 의견은 적극 검토해 도민 생활 불편을 줄이는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