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2분께 서울행 부산역 출발 KTX 열차가 대전역 출발 전 차량 고장이 발생했다. 해당 열차에는 승객 90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승객들은 오전 9시33분께 투입된 임시열차로 환승했다. 코레일은 차량 전문 직원을 현장에 투입해 응급 조치 중이다.
이번 고장 여파로 경부고속선 상·하행 KTX와 경부일반선 일부 열차 운행도 지연됐다. 코레일은 일반열차 6대가 10∼40분가량 지연 운행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경부일반선 상행열차 일부는 하행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교차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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