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이 도시브랜드 굿즈 판매 공간인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을 지난달 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역 2번 출구 인근 지하상가에 들어선 이번 매장은 서울의 감성을 담은 도시브랜드 상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강남역 상권 특성을 활용해 '서울마이소울' 브랜드를 알리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마이소울샵은 기존 서울갤러리점과 세종문화회관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등 6개 매장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강남역점 개관으로 상설 오프라인 판매 채널은 총 7곳으로 확대됐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개관 이후 매장에는 MZ세대와 직장인,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역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서울마이소울 클립펜'을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강남역은 관광객과 시민이 활발히 교류하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 굿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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