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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양지마을 새 신탁사 ‘대신’ 유력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0 18:42

수정 2026.05.10 18:42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의 예비신탁업자로 대신자산신탁이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분당 양지마을 소유주 대상 예비 신탁서 합동 설명회에 대신자산신탁이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날 합동 설명회에는 예비신탁업자 최종 후보로 선정된 대신자산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이 참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8일 주민대표단에 합동 설명회 및 입찰 참여가 어렵다는 의사를 밝히며 대신자산신탁만 참여하게 됐다.
대신자산신탁은 설명회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인 '나인원'을 제안했다.

양지마을을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나인원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는 대신F&I가 이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 주거단지 '나인원한남'이 대표적이다.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