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T일반

"스캔속도 14% 향상" 한국엡손, 고속 문서스캐너 2종 출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1 10:18

수정 2026.05.11 10:18

한국엡손 문서스캐너 DS-530III(왼쪽), DS-785W. 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 문서스캐너 DS-530III(왼쪽), DS-785W. 한국엡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엡손이 문서스캐너 신제품 2종 'DS-530III'와 'DS-785W'를 출시했다. 기업 및 사무 환경의 문서 디지털화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전작 대비 대폭 향상된 양면 스캔 속도와 내구성, 연결 편의성을 강화했다. 대량의 문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디지털화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 최적화했다. 두 제품 모두 급지 오류 발생 시 원고 보호 기능도 지원해 중요한 문서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두꺼운 서적부터 사무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각종 서류까지 다양한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다.

DS-530III는 분당 최대 40매(양면 기준 80매)의 스캔 속도를 지원하는 스탠다드급 북스캐너다. 전작 대비 스캔 속도가 약 14% 빨라졌다. 일 최대 스캔량 역시 기존보다 1500매 증가했다. USB 연결 기반의 콤팩트한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옵션형 평판 스캐너 연결 장치를 활용하면 사진, 엽서, 두꺼운 서적 등 다양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디지털화 할 수 있다.

DS-785W는 분당 최대 45매(양면 기준 90매)의 스캔 속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네트워크 북스캐너다.
크기와 종류가 다른 원고를 한 번에 스캔할 수 있으며, 광학문자인식(OCR) 기능을 탑재해 종이 문서를 손쉽게 검색·편집 가능한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전작 대비 약 30% 향상된 스캔 속도와 함께 일 최대 스캔량도 3000매 증가했다.
계약서나 보고서 등 반복적으로 누적되는 문서를 빠르게 처리하는데 강점이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