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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 김제시장 출마하는 시의원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2 14:36

수정 2026.05.12 14:35

이병철 김제시의원. 뉴스1
이병철 김제시의원. 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이병철 전북 김제시의원이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김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잘못과 공천에 굴복하는 것은 김제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기에 정든 민주당을 잠시 떠나 시민 공천 무소속 후보로 김제시장에 출마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청래 대표 체제 민주당은 오직 줄 세우기와 갈라치기로 당의 민주적 근간을 흔들고 있으며, 이원택 도지사 예비후보와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원칙 없는 공천과 불투명한 운영으로 김제의 자존심을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정신은 당적이 아니라 민생을 살피는 실력에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민생을 살리며 보여준 '하면된다'는 강력한 실행력과 추진력을 김제 행정에 이식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김제도의원 경선에 참여해 낙마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