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일루체라', 180m 하이엔드 단지 "최상의 설계∙사업조건 갖췄다"
1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래미안 일루체라'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모형을 통해 신반포 19∙25차에 새롭게 탄생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모습을 공개한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SMDP'와 협업해 단지의 랜드마크 가치를 극대화했다. 기존 7개 주거동을 6개 동으로 줄여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단지 중앙에는 180m 높이의 랜드마크 트윈 타워를 배치해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한강변 입지를 살린 '조망 특화'가 눈에 띈다.
한편 삼성물산은 업계 최고 신용등급(AA+)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금융 조건을 내걸었다. 구체적으로 △사업비 전체 한도 없는 최저금리 책임 조달 △이주비 LTV 100% △HUG 보증수수료 '제로(0)' △입주 시 분담금 100% 납부 △계약 후 30일 내 환급금 100% 지급 등이다.
여기에 래미안 원베일리, 반포 리체 등 인근 대규모 통합 재건축을 성공시킨 노하우를 투입한다. 신반포 19∙25차와 한신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를 아우르는 통합 재건축 과정에서 단지별 형평성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선큰 광장과 대칭형 지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업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반포 지역에서 쌓아온 통합 재건축 성공 경험을 총결집해 신반포 19∙25차를 잠원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보관은 서초구 잠원동 원능프라자에 위치하며 오는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 혼잡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 각 4~5개 타임으로 나누어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잠원동 61-1번지 일대 신반포 19·25차와 한신진일, 잠원CJ를 통합해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614가구 규모의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434억원 수준이다. 조합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여는 가운데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권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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