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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민주당 후보가 새만금 살릴 수 있어"…이원택 지원사격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3 11:33

수정 2026.05.13 11:33

13일 전북 김제 새만금33센터에서 (왼쪽부터) 김의겸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박지원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만나 새만금 개발을 다짐했다. 이원택측 제공
13일 전북 김제 새만금33센터에서 (왼쪽부터) 김의겸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박지원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만나 새만금 개발을 다짐했다. 이원택측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한 원내대표는 13일 김제 새만금33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 후보들만이 새만금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주당 예비후보들과 함께 전북 미래 비전과 국가 차원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새만금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와 김의겸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지원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원택 후보는 "재생에너지 기반 확충과 전력 계통망 신속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현대자동차그룹 9조원 투자가 조속히 현실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만금 국제공항과 인입도로 등 주요 SOC 사업을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뚝심으로 전북 경제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새만금에서 시작하는 전북의 위대한 도약은 민주당 원팀이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의겸·박지원 예비후보도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들은 "새만금은 이제 글로벌 첨단산업의 전초기지가 돼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강력한 입법 지원을 통해 새만금이 규제 없는 혁신의 공간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전북 재생에너지 기반 확충 및 전력 계통망 신속 구축 △현대차 9조원 투자 현실화 및 피지컬AI 실증 거점 조성 △해상풍력·태양광 기반 RE100 첨단 산업단지 조성 △이차전지 산업 강화 및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 유치 △그린수소 혁신밸리 조성을 통한 수소 생태계 선점 △기초과학시설 유치 및 K-푸드 농생명바이오 산업 혁신 △새만금 주요 SOC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완공 등을 재차 약속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