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7800선을 돌파했다.
13일 오후 1시 3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5p(2.19%) 오른 7810.2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 초반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5049억원, 1조289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조918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떨어지면서, 하락 출발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SK스퀘어(4.97%), 현대차(8.36%), 삼성전기(7.83%), HD현대중공업(0.71%), 기아(4.10%) 등이 상승 중이고, LG에너지솔루션(-2.82%), 두산에너빌리티(-4.94%), 삼성물산(-0.80%), 삼성바이오로직스(-2.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제조, 운송·창고 등이 강세인 반면 일반서비스, 부동산, 제약, 전기·가스,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화학, 증권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8.70p(0.74%) 내린 1170.59에 거래되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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