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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6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3 14:46

수정 2026.05.13 14:46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14∼15일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2026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인천항만공사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상공회의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국내 중소기업 61개사와 해외 바이어 33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해상 운임 상승 등으로 중고자동차 수출 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바이어를 적극 발굴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신규 판로 개척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비투비(B2B)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서비스 홍보와 맞춤형 운송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수출 현장 방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실질적인 계약 성과 창출과 함께 인천항 물동량 확대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재완 공사 ESG경영실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중소기업의 신규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