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리트리트'는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투자자 물색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유리트리트는 국내 대표 건축가 곽희수가 설계한 시설이다.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한국건축문화 100선' 최우수작에 선정될 정도로 건축적 완성도를 갖췄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유리트리트를 단순 숙박시설이 아닌 건축·콘텐츠·레저를 결합한 복합형 호스피탈리티 자산으로 보고 있다. 테라스·실내 수영장·스파를 갖춘 프리미엄 객실 구성과 인피니티풀·라운지 등 부대시설이 프라이빗 체류 수요에 맞춰져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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