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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앱코가 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4분기 순이익 증가세를 기록했다.
앱코는 14일 1·4분기 당기순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4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을 기록했다.
앱코는 국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판매 채널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른 해외 수출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앱코는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PC방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으며, 일부 제품은 PC방 전문 미디어가 선정한 1·4분기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1·4분기 순이익 증가와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사업 기반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국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판로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기존 사업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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