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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옥정신도시 3660가구 규모 단지 잔여 물량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4 14:48

수정 2026.05.14 14:48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대방건설 제공]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대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신규 분양 시장에서 청약 자격 요건을 완화한 선착순 무순위 공급 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 내 신축 사업장인 가칭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미계약 세대를 대상으로 참여 의향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 시장 내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접근할 수 있는 선착순 분양 제도가 또 다른 청약 경로로 거론되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사업장은 기존 청약 과정에서 예치금 부족이나 일정상 이유로 접수하지 못한 수요자를 위해 이번 의향서 접수 절차를 마련했다. 향후 법적 절차를 거쳐 잔여 세대가 확정되면 의향서 제출자를 대상으로 동과 호수 지정 권한을 부여한다. 선착순 계약 일정은 거주 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진행된다.



사업장은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체 3660가구 중 아파트 2807가구가 일반 물량으로 배정됐다. 옥정신도시 내 민간분양 택지에 조성되는 주거 단지로, 2030년 신설이 계획된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 출구 부지와 맞닿아 있다. 단지와 역사를 직접 잇는 연결통로 조성 협약이 체결돼 광역교통망 이용 편의가 확보됐다.
단지 내부 부대시설로는 옥정신도시 내 최초로 6개 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이 설계에 포함됐다.

단지 주변 거주 환경으로는 동측에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자리해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남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학원가 등 교육 시설 밀집 구역이 형성돼 상업 및 생활 기반 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