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유안타증권, 1분기 영업익 728억원…전년比 4.6배 '껑충'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4 17:12

수정 2026.05.14 17:12

유안타증권 여의도 사옥. 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 여의도 사옥. 유안타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1·4분기 증시 호황에 호실적을 거뒀다.

유안타증권은 1·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1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43.01% 늘었다.

위탁영업은 증시 호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과 홀세일 사업 부문의 브로커리지 역량이 향상됨에 따라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상품도 자산관리(WM) 손익 기준으로 전년 대비 189% 급증했다.

펀드 판매 실적이 전년보다 63% 증가했고, 랩 상품에서도 안정적으로 잔고가 유지됨에 따라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자산운용은 증시 상승에 따른 주식 운용 환경의 개선과 메자닌, 차익거래 등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영업은 중소형 규모의 딜을 타깃으로 한 차별화 전략으로 인수금융에서 5건의 딜을 클로징했다"며 "채권자본시장(DCM) 분야에서도 공모·사모 사채 및 구조화 금융 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