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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욱 울주군수 후보 "울주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 하겠다"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4 17:52

수정 2026.05.14 17:52

울주문화관광재단 설립, 신불산 케이블카 속도감 있게 추진
체육 복지 실현 위해 공공체육시설 군민 무료화

김시욱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수 선거 후보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주 문화 관광 체육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김시욱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수 선거 후보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주 문화 관광 체육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시욱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수 후보는 14일 울산시의회에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의 문화관광 분야를 되살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방시대 문화관광은 지역을 먹여 살리는 핵심이며 체육은 군민의 건강과 활력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복지이다"라며 "울주를 500만 명이 머물려 돈을 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하고 그 성과를 온전히 군민의 일상과 체육 보지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먼저 '울주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해 관광을 산업으로 키우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후속 조치로 문화와 관광의 분산된 업무를 통합해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서부권의 미식 투어, 남부권의 사계절 해안 꽃길 등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지 입장료를 전액 지역화폐로 환급해 관광객이 쓴 돈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들어가는 완벽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불산 케이블카의 경우 투명한 공론화를 거쳐 재추진이 결정될 경우 합리적이고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맞춤형 박물관과 미술관 건립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체육 복지도 실현하겠다며 공공 체육시설 군민 무료화, 파크골프장 대폭 확충도 약속했다.


그는 "문화관광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 누구나 돈 걱정 없이 체육을 향유하는 울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