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월 26일 상장 이후 51영업일 만이다.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절반 담고, 나머지는 국채로 채운 구조다. 국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현행 제도상 퇴직연금 계좌는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한도가 70%로 제한된다. 채권혼합형으로 인정받는 해당 ETF는 구조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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