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목승환 서울대 기술지주 대표 임명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5 10:42

수정 2026.05.15 10:42

"국가창업시대·모두의 창업 이끌 적임자"

목승환 신임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중기부 제공.
목승환 신임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중기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창업·벤처 정책을 책임질 신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목승환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15일 중기부에 따르면 목 신임 실장은 오는 1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목 실장은 서울대 기술지주 대표를 맡아 대학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고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육성해 온 기술창업 전문가다. 특히 연구실 기술과 창업 현장을 연결하며 기술사업화 성과를 만들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중기부는 목 실장이 정부 핵심 과제인 '국가창업시대'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창업 저변 확대와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정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목 실장은 민간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며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경험을 쌓아왔다.
대학 연구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 육성에 참여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 현장도 두루 경험했다. 이에 투자 생태계와 현장 수요를 이해하는 기업 중심 정책 설계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목 실장의 창업·벤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딥테크 창업기업 육성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등 핵심 정책 추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