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주택공급 가속화 계기 될 것"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자양1동 2개소와 중랑구 면목동 1개소에 대한 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임대주택 769가구를 포함해 총 4042가구의 모아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광진구 자양1동 일대는 대학가 특성을 반영한 주거 모델을 도입한다. 건국대학교 인근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약 100가구 규모의 '세대분리형 주택'을 설계해 대학생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심의 통과가 노후 주거지의 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 공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