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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한의원 채널 강화
신규 제품으로 하반기 성장 기대
15일 티디에스팜은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80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2억원)보다 50% 이상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티디에스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분기 매출 80억원대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왔으며, 올해 1·4분기에도 성장세가 유지됐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신규 거래처 확보를 꼽았다.
한의원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티디에스팜은 최근 제일한방에 일반의약품 '경옥고' 공급을 시작하며 기존 패치·파스 제품 중심에서 일반의약품 분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한의원 채널 내 추가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 거래처들의 발주 증가도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주요 고객사들이 기존 제품 주문량을 늘린 데다 한방 패치 등 주요 제품 공급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티디에스팜은 하반기 신규 제품 출시와 해외 공급 확대도 추진 중이다. 니코틴 패치 제품의 매출 반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 패치형 일반의약품의 해외 공급 협의도 진행 중이다.
티디에스팜 관계자는 "신규 유통 채널 확대와 안정적인 거래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신규 제품과 해외 사업이 더해지면 성장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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