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하정우 42억·박민식 35억, 한동훈은 '아직'...부산 북구갑 후보들 재산 보니

서윤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5 14:13

수정 2026.05.15 14:13

후보 등록 첫날... 재보궐 후보 재산은 김용남 127억·이진숙 82억·조국 56억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등록을 마친 후보 39명의 재산을 분석했다.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민주당 후보였고 그 뒤를 대구 달성군과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등록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이었다./사진=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등록을 마친 후보 39명의 재산을 분석했다.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민주당 후보였고 그 뒤를 대구 달성군과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등록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이었다./사진=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파이낸셜뉴스]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 등록이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등록을 마친 후보 39명의 평균 재산이 약 19억2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후보는 127억원대를 신고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였고 최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3100만원의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였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첫날 등록을 마친 후보 39명의 재산을 분석한 결과 평균 재산은 19억188만5000원이었다.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민주당 후보로 127억7049만7000원을 신고했다.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가 82억1539만2000원, 김용남 후보와 같은 지역에 후보 등록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56억6767만9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42억4880만4000원, 35억9234만9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같은 지역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하면 일정상 16일 재산이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이광재 민주당 후보는 25억2194만4000원, 이용 국민의힘 후보는 5억7758만2000원을 신고했다. 인천 연수갑의 송영길 민주당 후보는 9억286만원,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의 김의겸 민주당 후보는 21억2791만8000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광주 광산을의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로 3100만원이었다. 정당별 평균 재산은 민주당 후보 22억9129만9000원, 국민의힘 후보 18억4161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후보들의 전과 기록도 함께 공개됐다. 조국 후보는 전과 2범, 이광재 후보는 전과 4범이었다.
가장 많은 전과 기록을 가진 후보는 전과 5범인 광주 광산을의 전주연 진보당 후보였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