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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으로 쇠구슬 쏴 택시 2대 파손한 '철없는' 60대父· 20대子 입건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8 06:46

수정 2026.05.18 06:46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택시 유리창을 파손한 아버지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아버지 A(60대)씨와 아들 B(2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일근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택시 2대의 유리창을 깨트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택시 1대에는 승객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쇠구슬이 유리창만 파손한 채 튕겨 나가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는 B씨가 운전하는 1t 화물차 조수석에서 창문을 열고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냥 심심해서 쏴봤다'는 취지의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