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프리마켓 1%대 하락 중…삼성전자 강보합·SK하이닉스 약세 출발

뉴스1

입력 2026.05.18 08:41

수정 2026.05.18 08:42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레이어 합성) 2026.5.15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레이어 합성) 2026.5.15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지난주 금요일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18일 프리마켓에서도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31분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프리마켓에서 거래되고 있는 627개 종목은 1.00%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1.21%), SK스퀘어(402340)(-3.83%), 현대차(005380)(-1.86%), 두산에너빌리티(034020)(-2.53%) 등 주요 종목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0.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89%)는 소폭 오르고 있다.

국내 증시는 매크로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고공행진했던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15일) 6.12%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도 5.14% 내렸다.

15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인프라 시설 등 표적 타격 계획을 준비해왔단 보도에 유가와 미국 장기물 급리가 급등하며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7%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1.24%, 1.54% 내렸다.
인공지능(AI) 관련주 차익실현이 쏟아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2% 급락했다.

현재 7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110달러 선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0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 초반 단기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기술적인 매수세 유입이 나오겠지만, 이번주에도 매크로 불확실성에 노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