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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받은 복권이 7000만원 당첨…"눈을 믿을 수 없었다"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05:00

수정 2026.05.19 15:09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남성이 구매한 복권에 따라 나온 무료 복권으로 5만달러에 당첨됐다. 평소 즉석 복권을 즐겨 사던 그는 편의점에서 받은 추가 티켓을 다음 날 확인했다가 최고 상금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됐다.

즉석 복권 샀더니 무료 티켓 받아

UPI통신은 1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캘버트카운티에 사는 남성이 무료로 받은 '보너스 매치 5' 복권으로 5만달러(한화 약 6800만원)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메릴랜드 복권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노스비치 체서피크 애비뉴에 있는 패스토프 편의점에 들러 '라이트닝 캐시' 즉석 복권을 구매했다. 그는 복권 단말기에서 두 번째 티켓이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 추가 티켓은 메릴랜드 복권 당국이 진행한 판촉 행사에 따른 것이었다. 특정 즉석 복권을 산 고객에게 '보너스 매치 5' 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다음 날 확인…5만달러 당첨

남성은 다음 날 무료 티켓을 확인했다가 5만달러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복권 당국에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며 "완전히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보너스 매치 5는 메릴랜드주에서 매일 추첨하는 숫자 복권이다.
1부터 39까지 숫자 중 5개를 고르는 방식이며, 5개 숫자를 모두 맞히면 5만달러를 받는다.

메릴랜드 복권 당국은 18세 이상만 복권을 구매하거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또 보너스 매치 5 당첨금은 추첨일로부터 182일 안에 청구해야 한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