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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테크놀로지 경복비즈니스고와 AI CAD 실무 인재 양성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14:01

수정 2026.05.19 14:01

직스테크놀로지 이정활 전무(좌) ,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백상욱 교장(우)
직스테크놀로지 이정활 전무(좌) ,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백상욱 교장(우)


[파이낸셜뉴스] 직스테크놀로지가 19일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와 인공지능(AI) 및 컴퓨터지원설계(CAD) 기반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이번 협약에 따라 직스테크놀로지는 자사의 AI 기반 설계 소프트웨어인 '직스캐드 AX(ZYXCAD AX)' 1500카피를 해당 학교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양측은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학교 내 AI 설계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산업계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도 이에 부합하는 에듀테크 및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양성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제공된 소프트웨어는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의 AI콘텐츠과, 관광서비스과, 스마트경영과, 콘텐츠디자인과 학생들의 실습 및 프로젝트 과정에 쓰인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설계 자동화 도구를 다루며 융합형 실무 능력을 익히게 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AI를 설계 환경에 결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직스캐드 AX 외에도 AI 공간 설계 도구인 '직스 스페이스',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스마트 건설 관리 시스템 '다이브' 등을 운영하며 로봇, 방산, 제조, 건축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은 "학생들이 최신 AI 설계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산업 현장에 필요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상욱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CAD 환경을 다루며 실무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