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하이원CC 드림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강원랜드가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으며, KLPGA 정회원 드림투어 선수 126명이 참가해 정규투어 진출을 향한 경쟁을 펼쳤다.
하이원리조트는 KLPGA 정규투어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우수한 코스 컨디션을 제공해 선수 및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회에서는 박소혜 프로가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하이원 소속 정한결, 류은수, 김정현, 조정빈 프로도 출전했으나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국내 골프 유망주들에게 의미 있는 경쟁 무대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회 유치를 통해 하이원리조트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오는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6' 정규투어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