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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한양대서 미래 건설인 타운홀미팅…"AI 인재 육성 지원"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17:13

수정 2026.05.19 17:13

현대건설 대표 등 업계 CEO 학생들과 소통
스마트건설·채용 정보 공유…청년 지원 확대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열린 '한양대 미래 건설인 타운홀미팅'에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가운데)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 제공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열린 '한양대 미래 건설인 타운홀미팅'에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가운데)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건설협회가 대학생들과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인공지능(AI)과 스마트건설 기술 확산에 맞춰 미래 인재 육성과 청년층 접점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19일 협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MEET the CEOs : 한양대 미래 건설인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건설학과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진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과 정형열 부산시회장, 박한상 경북도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 등도 함께했다.



이날 김민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는 '지능형 건설 시대, 우리의 전공에 AI라는 날개를 다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AI와 첨단 기술 확산에 따른 건설산업 변화와 미래 인재 역량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타운홀미팅에서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현대건설의 미래 사업 전략과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스마트건설과 디지털 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한 청년층과의 소통 강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한승구 협회장은 "건설은 AI와 로봇, 빅데이터가 융합되는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현대건설과 우미건설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한 채용설명회도 진행됐다.
협회는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과 오는 8월 스마트 건설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 인재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