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 "합의되거나 조정안 내놓을 것"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삼성전자 2차 사후조정 2일차 회의 도중 가진 휴게시간에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주선으로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성과급 관련 2차 사후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박수근 중노위원장은 이날 오후 7시께 기자들을 만나 "오후 10시 정도면 합의가 되거나 조정안이 나오는 등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당초 이날 7시를 2차 사후조정 시한으로 제시했었다. 노사 양측은 박 위원장이 제안한 조정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 대표는 추후 해당 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치게 된다. 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도록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일은 오는 21일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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