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K-water, 우수특허·기술사업화 성과 인정…국무총리 표창 수상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0 14:45

수정 2026.05.20 14:45

'발명의 날' 기념식서 기관 포상 지식재산 1753건 출원·기술이전 776건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특허 창출과 기술사업화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한국수자원공사의 한성용 그린인프라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특허 창출과 기술사업화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한국수자원공사의 한성용 그린인프라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우수특허 창출과 기술사업화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K-wate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재산 창출 기반 강화와 보유 기술 활용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water는 지난해 도입한 사내 지식재산 지원 프로그램 'IP Bridge'를 통해 임직원 아이디어 발굴부터 특허 출원, 사업화 검토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신규 특허 6건을 출원했다.

또 2025년부터 2년 연속 특허청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AI 기반 정수장 운영, 탄소중립 도시 인프라 등 미래 물관리 핵심기술의 표준화와 우수특허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K-water는 1994년 첫 특허 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753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했으며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등 1156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이전 제도를 통해서는 누적 776건의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했다.

한성용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해 온 지식재산 창출과 기술사업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지식재산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우수특허 발굴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water는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서 스마트 관망관리을 인정받아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글로모 어워즈를 수상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