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1일 삼선전자 노사 잠정 합의안에 대해 "누구도 패하지 않은 협상"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및 경기도 선대위 출정식에서 "어젯밤 전해진 삼성전자 노사 간의 협상 타결은 정말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협상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이공계 인력에 대한 처우가 더욱 개선되고 기업 간 경쟁을 통한 더 좋은 근로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에 존재하던 의대 선호 등 문제가 풀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상을 통해 경기 남부의 위치가 더 중요해졌다"며 "경기 남부의 화성캠퍼스와 평택캠퍼스, 그리고 용인 클러스터를 포함하는 동탄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를 넘은 세계의 실리콘밸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본다"고 했다.
이 대표는 "경기도는 일자리를 바라고 젊은 세대가 모여드는 곳"이라며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산업을 살리고 실제 사람들의 정주요건을 강화시키는 정당은 개혁신당"이라고 강조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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