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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테러 암시' 글…경찰 수사의뢰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1 12:06

수정 2026.05.21 12:06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에 대한 테러 암시 글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가 의뢰됐다.

21일 김관영 선거대책위원회는 "페이스북에 김관영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게시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저는 내일부터 현금살포범(김관영) 잡으러 갑니다. 충고는 친민주당, 전북 사랑하는 분, 친이원택, 친구들만 오늘까지 해주시고 내일부터는 전북, 민주당을 위해 저를 버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댓글에는 '현금살포범 잡으러 갈 때 반항하고 토끼니까 수갑과 권총 가져가세요'라는 글이 달렸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테러를 암시하는 SNS 글. 김관영측 제공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테러를 암시하는 SNS 글. 김관영측 제공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테러 암시 글이 올라와 논란을 겪은 뒤 전북에서도 비슷한 글이 올라와 경찰은 긴장하는 분위기다.


선대위는 "혼탁한 선거판을 정리하기 위해 네거티브 종식을 선언했는데, 이런 제보가 들어와 유감"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