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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리스타 커피 마신다"…동서식품,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눈길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2 11:09

수정 2026.05.22 11:09

로스팅 강도·원산지별 전용 캡슐 16종 구축해 선택 폭 넓혀 듀얼 노즐 및 대용량 캡슐 적용으로 아메리카노 최적화 팝업스토어 등 체험형 마케팅 전개하며 트렌드 선도

카누 바리스타 머신. 동서식품 제공
카누 바리스타 머신. 동서식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홈카페 문화 확산으로 캡슐커피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지난 2023년 론칭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다.

카누 바리스타는 라이트, 미디엄, 다크 로스트 등 로스팅 강도에 따른 전용 캡슐을 비롯해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6종의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를 공략한다. 특히 라떼 전용 캡슐인 '카누 소프트 하모니'와 중남미·아프리카 원두를 배합한 '카누 포르테 앙상블'을 선보이며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아울러 각 대륙별 주요 산지의 한정 원두를 최적의 방식으로 로스팅한 싱글 오리진 제품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네 번째 싱글 오리진 제품인 '카누 싱글 오리진 브라질 세하도'를 선보인 바 있다.

전용 머신은 국내 소비자가 아메리카노를 가장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다른 노즐에서 나오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능을 적용해 한층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완성했다. 시중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전용 캡슐에 담아 풍부한 향을 살렸으며, 아이스 전용 버튼을 더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추출할 수 있다.

공간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머신 디자인도 세분화했다.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 심플한 디자인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미니멀한 사이즈의 '카누 바리스타 페블' 등 총 3종을 판매 중이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카누 바리스타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테일러숍 콘셉트를 적용한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직접 탐색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스위치 투 카누'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호환 캡슐 체험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타입의 커피를 일관된 품질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에 발맞춰 새로운 캡슐과 머신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