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충북 출신 국회의원들로 하여금 충북도지사, 청주시장이 낸 공약과 관련된 법 제도를 정비하고 예산을 지원하겠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TF단장으로는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인 임호선 의원이, 단원으로는 이연희, 이강일, 송재봉 등 충북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이 임명됐다.
정 대표는 이어 신용한 충북도지사 민주당 후보의 강호축 철도망 완성, 청주국제공항과 오송바이오클러스터를 활용한 국가전략기관 유치 등 공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가 이처럼 전폭적인 지원을 강조하는 데에는 기존 행정통합을 추진한 대전·충남에 더해 충북을 포함한 '대충청 메가시티' 구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더 지난 3월 충북 청주 타운홀미팅에서 이 같은 구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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