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법무법인 동인의 이건리 변호사와 김연희씨 부부가 '제32회 세계 부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법조인 부문 모범 부부상을 받고, 상금 500만원 전액을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가 지난 21일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이 변호사와 김씨는 총 13쌍의 수상 부부 중 법조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부는 결혼 40주년을 맞았고, 1986년 10월 결혼 이후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자녀들은 모두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다.
이 변호사 부부는 수상 상금 500만원을 경제적 양극화와 돌봄 공백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변호사는 "가정은 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동체"라며 "건강한 가정과 선한 영향력이 공동체와 사회 전체를 성장시키고 따뜻하게 만든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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