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7세대 규모 '아테라' 적용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 성과
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에서 단지 특성에 맞춘 통합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제안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289억원 규모로, 금호건설이 50.1%의 지분을 갖고 사업을 주관한다. 경동건설, HJ중공업, 삼미건설, 지원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3976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6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최근 울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유홈 율동·상안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민간참여 공공주택 분야에서 사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아테라 브랜드 경쟁력과 민간참여사업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이달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경기 남양주 '왕숙 아테라'를 공급한다. 왕숙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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