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관광공사·에어부산, 부울경 외래 관광객 유치 위해 '맞손'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7 11:10

수정 2026.05.27 11:10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왼쪽)과 송명익 에어부산 영업본부장이 김해국제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왼쪽)과 송명익 에어부산 영업본부장이 김해국제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가 에어부산과 '김해국제공항 외래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입국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고, 김해공항을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관광권의 핵심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김해공항 신규 노선 확대를 비롯해 부울경 초광역 관광상품 공동 판촉,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연계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연계해 부울경 유네스코 유산 투어 및 부산 해양레저 특화 상품 등을 에어부산 항공편과 결합해 해외시장에 집중 홍보한다.

또 오는 6∼8월에는 김해공항 내 공동 환대부스를 운영하고, 신규 노선 이용객 대상 경품 이벤트와 웰컴키트 제공, 지역 관광정보 안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은 "항공과 관광의 협력을 통해 지역관광 유인을 확대하고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동남권 외래객 유치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