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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개편 논란' 홍민택 카카오 CPO, 회사 떠난다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7 17:08

수정 2026.05.27 17:05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025년 9월 2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카카오 25'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025년 9월 2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카카오 25'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퇴사할 예정이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홍 CPO는 다음 달 초 카카오를 퇴사한다.

직전 토스뱅크 대표였던 홍 CPO는 지난해 2월 카카오에 합류해 CPO를 맡았다.
카카오는 당시 카카오톡 기반 사업 역량을 통합하기 위해 CPO 조직을 신설했다.

지난해 말 '카카오톡 개편 논란'이 거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카카오는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카카오톡 친구탭에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소식 노출 기능을 확대하는 업데이트를 시도했으나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